우리는 남의 은혜 속에서 살아 간다. 은혜 속에서 남아서 은혜 속에서 살다가 은혜 속에서 죽는다.

은혜를 아는 것을 지은이가고 하고 은헤에 감사하는 것은 사은이라고 하고 은혜에 보답하는 것을 보은이라고 한다. 은혜를 잊어버리는 것이 망은이요, 은헤를 배반하는 것은 배은이다.

한문에 배은망덕이란 말이 있다. 남의 은혜를 배반하고 받은 덕을 잊어버리는 것이다. 배은망덕은 인간의 악덕중의 으뜸가는 것이다. 그는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다하지 못하는 자요, 사람으로서의 구실을 못하는 것이다.

부모의 은혜, 스승의 은헤, 천지자연의 은혜, 나라의 은혜, 무수한 중생들의 은혜, 인간은 은혜 속에서 살아간다.

내가 입는 , 내가 먹는밥, 내가 쓰는 물건, 모두 다가 무수산 사회 동포의 수고의 산물이요, 피땀의 결정이다.

은혜 중에서도 가장 것은 부모님의 은혜요, 득히 어머니의 은혜다.

불경에<<대보무모은중경>>이란 책이 있다. 부모의 은혜에 크게 보답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친 경전이다.

위의 말은 경전에 나오는 부처의 말씀이다. 100세의 노인인 어머니는 80 자식을 항상 걱정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처하의 어머니의 마음이다.

그것은 무량광이요, 무량덕이요, 무량애다. 우리는 그러한 한량없는 은혜에 백분지일이라도 보답할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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